공구업계 45억원 지원
한국공구공업협동조합(이사장 최용식ㆍ崔龍式)은 공구산업의 기술수준 향상과 신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최근 대우차ㆍ동아건설 부도 등 어려움에 직면한 공구업계를 위해 45억원을 지원한다고 14일 발표했다.
이번 지원자금은 산업기반기금중 고부가가치 공구분야 지원금으로 공구제품 생산설비와 시험검사 장비, 신기술 개발을 위해 1개 업체당 최저 3천만원에서 최고 15억원까지 지원된다.
지원 희망업체는 오는 25일까지 공구조합으로 신청하면 된다.
조충제기자
입력시간 2000/11/14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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