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은 310만화소급으로 촬영 최대 600만 화소로 기록할 수 있는 보급형 디지털카메라 `파인픽스 A310 `을 출시했다.
회사측은 이 제품이 310만 유효화소의 `제 4세대 슈퍼 CCD HR`을 채택, 기존 CCD보다 수광면적을 넓게 해 600만 화소의 고해상도 이미지 기록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 최대 800까지 감도를 지원, 야경이나 실내 공연장 등에서 플래시를 터뜨리지 않고도 고선명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가로 9.7㎝, 세로 6.4㎝, 두께 3.3㎝의 컴팩트 사이즈에 무게 155g으로 38만원.
<민병권기자 newsroo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