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 생활 채널인 DIY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TV코리아가 `의료+건강26` 채널을 운영중인 ㈜라이프플러스를 인수했다. TV코리아는 생활교육 장르와 의료ㆍ건강 채널 등 두 채널을 운영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인수 이유를 밝혔다.
TV코리아의 원종배 사장은 “DIY 채널을 통해선 여가생활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배우고 따라하기 방송을, 의료+건강26 채널을 통해선 생활건강과 한방의료 등을 집중 편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희영기자 nevermind@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