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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화 부녀 한 드라마에 SBS '애자 언니 민자' 출연 권경희 기자 sunshine@sed.co.kr 배우 이덕화(56ㆍ사진왼쪽) 부녀가 나란히 한 드라마에 출연한다. 오는 4월7일 첫선을 보이는 SBS TV 새 일일극 ‘애자 언니 민자(극본 윤정건, 연출 곽영범)’에서 이덕화는 이응경이 연기하는 애자의 남편 역을 맡았으며 딸 이지현(24ㆍ오른쪽)은 이동커피판매점을 운영하는 채린(소이현 분)의 친구 양금 역으로 캐스팅돼 연기자로 데뷔한다. 지난 2005년 MBC ‘스타자서전－이덕화 편’에 출연하며 이목을 끈 이지현은 163㎝에 앳된 외모로 미국 보스턴 뉴베리칼리지를 졸업하고 연예계 데뷔를 준비해왔다. ‘애자 언니 민자’의 곽영범 PD는 “양금 역을 놓고 배우들을 보던 중 이지현씨를 캐스팅했고 그후 이덕화씨를 캐스팅했다. 하다 보니 부녀가 한 드라마에 나오게 됐다”고 말했다. 이로써 이지현은 할아버지인 고(故) 이예춘와 아버지 이덕화에 이어 삼대째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됐다. ‘애자 언니 민자’는 ‘사랑과 야망’의 스타 차화연의 21년 만의 컴백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차화연이 민자를 연기한다. • 돈 위해서라면! '꽃뱀' 임성민을 조심하라 • 이덕화, 친딸 지현과 드라마 동반출연 눈길 • 이덕화 유인촌… 연예계 '이명박 라인' 뜬다 • 이응경 '남편 이진우 위해' 깜짝 카메오 • 임성민 "아나운서? 으~ 자존심도 버렸다" • 섹시화보 임성민 "내 전부 보여주마" 열정 • 임성민 "죽고 싶었던 1년" 힘겨운 고백 • 임성민 "아나운서 생활이 외도였다" 고백 • 이응경 "중등시절부터 단골 모델이었죠" • 임성민 "제자들아 진지하면 안되겠니?" • 3개월째 이응경-이진우 "우리신혼 지금부터!" • 이덕화 "강한 남자? 알고보면 부드러운 남자!" • 이진우-이응경 "내 인생 걸 만큼 사랑" • 이덕화 "앗！가발…스타일 구기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