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어울림 네트, 상용 전기자전거 개발 중

어울림네트웍스 15일 상용 전기 자전거 개발을 위한 설계를 완료하고 현재 프로토 타입 제작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개발이 진행 중인 전기 자전거는 앞 바퀴가 두 개인 형태로 역삼륜의 구조로 개발되고 있다. 역삼륜 구조는 일반 자전거에 비해 핸들링이 좋고 안정적이다. 모델명은 스피라 엘빅(SPIRRA ELBIC)으로 확정 되었으며 엘빅은 Electronic bike로부터 만들어낸 이름이다. 회사측은 현재 스피라엘빅 상표 출원의 신청을 완료 해두었다. 스피라엘빅은 현재 프로토 타입모델의 개발이 거의 마무리 되어가고 있어 7월 안에 실제 모델의 상세 스펙(배터리,모터,무게 등)과 가격, 실제 주행 동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스피라엘빅의 개발은 어울림네트웍스의 자회사인 어울림모터스에서 개발 용역을 받아 개발진행 중에 있으며 판매는 어울림네트웍스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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