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썬 마이크로시스템즈(대표 유원식)는 25일 한글과 컴퓨터 사장 출신인 김근 전무를 신임 마케팅 담당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신임 김 전무는 미국 시카고 대학에서 MBA과정을 마치고 HP와 마이크로소프트를 거쳐 한글과 컴퓨터 대표이사를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