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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히피 패션이 화제다.
의상을 레이어드해서 입는 ‘히피룩’이나 꼬불꼬불하고 자연스러운 ‘히피펌’처럼 히피패션은 이미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았다.
최근 희피족들 사이에선 ‘수염에 꽃 꽂기’ 스타일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제법 기른 콧수염과 턱수염에 자신의 취향에 따라 앙증맞은 작은 꽃부터 큰 꽃까지 각양각색으로 자신의 수염을 단장한다.
이 문화를 보도한 중국 런민왕은 20일 “미국 포틀랜드와 샌프란시스코 등지에서 ‘수염꽃’이 크게 유행하고 있다”며 다양한 사진을 여러장 공개했다.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