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전국 패트롤] 강서구 어린이 교통안전공원 개장 外

강서구 어린이 교통안전공원 개장 서울 강서구는 어린이에게 체험학습을 통해 교통안전 의식을 심어주고자 전문 어린이 교통공원인 ‘새싹상상어린이공원’을 24일 개장한다 방화동 583번지 일대 4,939㎡ 규모의 기존 교통안전체험학습장을 리모델링해 조성한 공원에는 ‘붕붕붕 자동차 여행’을 테마로 각종 놀이시설을 비롯해 자전거도로와 차도ㆍ교통신호기ㆍ교통표지판 등이 설치됐다. 사단법인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 이날 오전10시부터 정오까지 공원에서 교통안전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강동구, 일자산에서 이색 걷기대회 개최 서울 강동구는 오는 26일 일자산에서 올해 첫 ‘강동 그린웨이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참가자 2,000여명이 일자산 잔디광장에서 출발해 허브천문공원을 거쳐 다시 출발지로 돌아오는 3.5㎞ 코스를 걷는다. 지도와 나침반만을 활용해 지도 위에 표시된 지점을 거쳐 누가 먼저 목적지에 도착하는지를 겨루는 오리엔티어링 경기도 일부 참가자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된다. 구는 지난 2007년부터 매달 넷째 토요일을 ‘강동 그린웨이 걷는 날’로 정해 일자산에서 걷기대회를 열고 있다. 관악구 악취제로 프로젝트 추진 서울 관악구는 정화조 안에 산소주입장치를 설치하는 등 악취발생의 요인별 근원적인 감축대책을 담은 ‘악취제로 프로젝트 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분뇨수집ㆍ운반대행업체에의 준공영제 확대 ▦공동주택 정화조에 악취저감시설(산소주입장치) 설치지원 ▦주요 악취발생지역에 대한 하수시설물 정비 등으로 구성돼 있다. 황화수소ㆍ암모니아ㆍ아민류 등 악취의 주원인 물질들이 건강상 큰 위해성은 없지만 이들 악취 물질들이 복개하천의 유입ㆍ토출구 등을 통해 배출돼 도림천 등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다고 구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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