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이 장 초반 급락세다. 25일 오전 9시24분 현재 평산 주가는 전일보다 350원(9.11%) 급락한 3,4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닷새 만의 하락세로 키움, 미래에셋, 동양증권 창구 순으로 매도주문이 몰리고 있다. 단기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물량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주가가 급락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평산은 유가급등에 따른 수혜 전망에 지난 4거래일 간 40% 가까이 급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