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must speak openly of the painful past and work to develop a single evaluation of all the painful tragedies on both sides.”
“우리는 고통스러운 과거에 대해 솔직하게 말하고 양측 모두의 비극에 대해 하나의 평가를 만들어내야 한다.”
레흐 카친스키 폴란드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제2차 세계대전 중인 지난 1945년 3월 우크라이나인에 대한 폴란드군의 대학살이 자행된 폴란드 파블로코바에서 빅토르 유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만나 추모비 제막식을 가진 후 과거를 극복하고 새로운 우호관계를 맺어가자고 다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