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軍, 美 해상무기 등 전문가 파견 요청

천안함 침몰원인 규명 객관성 확보위해

軍 “객관성 확보” 美 해상무기 등 전문가 파견 요청 군 당국은 5일 천안함 침몰사고 원인규명 작업의 객관성 확보를 위해 미군에 폭약ㆍ해상무기ㆍ해양사고 분야 등 전문가 파견을 공식 요청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군의 한 소식통은 이날 "천안함 침몰사고 원인을 독자적으로 규명할 능력이 충분하지만 객관적이고 전문성 있는 분석을 위해 오늘 정식으로 미국측에 관련 전문가 파견을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군과 민간 선박업체는 천안함의 함미(艦尾)ㆍ함수(艦首)를 오는 15일까지 동시 인양한다는 목표 아래 이날 선체 밑 펄을 파내고 체인을 밀어넣을 위치 탐색작업 등을 진행한다. 함미 인양은 88수중개발이, 함수 인양은 해양개발공사가 각각 맡는다. /뉴스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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