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필드野! 반갑다] 투어스테이지 '뉴 ViQ 드라이버·아이언'

'감성공학' 설계 미스샷 방지


투어스테이지에서 새로 출시한 New VIQ 드라이버, 아이언은 주말 골퍼들에게 심리적인 안정을 주는 새로운 개념의 클럽이다. '감성공학'이라는 테마에 맞춰 설계된 이 제품은 골퍼의 감각과 감성적인 요소를 강조했다. 과도하게 힘을 줘서 미스샷을 하거나 타이밍을 놓치는 경우가 많은 주말 골퍼들에게 압박감을 줄여 주고, 일정한 리듬으로 스윙하기 쉽게 제조된 게 특히 돋보인다. New VIQ 드라이버는 페이스가 크게 보이도록 설계해 무엇보다 중심에 정확하게 볼을 맞출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헤드의 크라운 부분에는 타겟아이를 디자인해서 스윙 궤도가 안정되고 탄도도 일정하게 나가도록 효과를 낸 점도 눈에 띈다. 샤프트는 종전보다 길어진 45.75인치이지만 착시효과에 의해 오히려 더 짧게 보이도록 디자인 됐다. 그립도 1인치마다 라인을 넣어 비거리와 방향성을 쉽게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헤드와 샤프트 그립에는 터보러버를 넣어 진동을 억제하고 상쾌한 타구음을 전달한다. 또 맞춤형 스윙 엔진 설계로 스윙이 쉽고 헤드 스피드를 더욱 높여줘 비거리를 늘리는 데 도움을 준다. New VIQ 아이언은 어드레스가 쉽도록 기존 모델보다 페이스 버티컬 라인을 힐에 가깝게 기울여 설계했고, 그루브를 2개의 선으로 표기했다. 이로 인해 방향을 정확히 측정하고 지면에서 걷어내기 쉽게 해 준다. 임팩트 되는 부분엔 터보러버를 추가해 진동도 흡수하고 타구음도 개선토록 했다. 기존의 VIQ 아이언에 비해 반발성이 30% 향상됐고 투어스테이지 아이언 가운데는 최고인 1.85mm의 최박육 설계로 제조된 점도 돋보인다. 헤드의 소재는 하이퍼 머레이징강을 사용했고, 웨지는 그루브 페이스 밀링으로 가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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