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증권가 소식] 대우증권 外

■대우증권은 안정형 주식연계증권(ELS)1-1호가 4개월만에 9.0% 수익을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ELS1-1호는 4월8일 코스피(KOSPI)200 지수가 74.83일 때 발행했으며 지난 25일 97.45로 30% 이상 상승함에 따라 연 9%의 수익이 확정됐다. 만기 1년인 이 ELS는 내년 4월9일부터 원금과 수익금이 지급된다. ■삼성투신운용은 지난 13일 발표된 미국 공인재무분석사(CFA) 자격시험에 크레딧 리서치팀 박근오 팀장과 LT채권전략팀 맹주현 선임 연구원 등 2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26일 밝혔다. 삼성투신운용은 전체 임직원 145명중 CFA 자격 보유자가 14명으로 늘어났다고 덧붙였다. ■동원증권은 3개월만기 상품인 신종 주가지수연계증권(ELS) `발견 오아시스 14호`를 28일까지 1,000억원 한도내에서 판매한다. 이 상품은 최저 3.8%의 수익률을 보장하며 KOSPI 200지수가 20% 상승할 경우 8.0%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지만 20%를 넘기면 최저보장수익률만 지급하는 방식으로 설계돼있다. <정문재기자 timothy@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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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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