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8·7개각] 이근안 금감위원장 내정자 프로필

[8·7개각] 이근안 금감위원장 내정자 프로필결정을 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리지만 한번 결정한 사항은 끝까지 밀어붙이는 뚝심으로 맡은 일은 꼼꼼하고 치밀하게 챙기는 스타일. 행시6회로 지난 94년 재무부 세제실장까지 26년간 세제전문가로 활동. 공직퇴임 후 한국투자신탁 사장·신용보증기금 이사장·산은 총재를 역임하면서 증권과 금융분야에서 경영혁신을 추진했다. 곰같은 뚝심으로 당면한 현대문제 등 재벌·금융개혁을 무리 없이 소화해낼 수 있을 것이란 기대를 받고 있다. 이영자씨와 1남2녀. ▲충남보령生(63) ▲대전고·고대 법대 ▲국세청 조사국장 ▲재무부 세제국장 ▲한투 사장 ▲신보 이사장 ▲산업은행총재 입력시간 2000/08/07 19:44 ◀ 이전화면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