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힙합커플 탄생… 업타운 정연준-브라우니 결혼 초읽기

16세차 극복하고 2년 열애… 10월 초 하와이로 예비 신혼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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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힙합 커플이 탄생했다. 힙합그룹 업타운의 원년 멤버 정연준과 새 여성멤버 브라우니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다. 힙합 가수 타이거JK와 윤미래에 이어 새로운 힙합 커플이 탄생했다. 두 사람의 측근은 최근 스포츠한국과 인터뷰에서 "두 사람은 사랑과 신앙으로 맺어진 커플이다. 정연준과 브라우니는 2년여 동안 열애 끝에 결혼 준비를 시작한 것으로 안다. 이에 앞서 지난 10월 초 하와이로 예비 신혼여행을 다녀왔다"고 말했다. 또 다른 측근은 "이미 혼인신고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정연준은 최근 신접살림을 준비하며 서울 삼성동에서 잠실로 이사를 했다"고 설명했다. 이 측근들에 따르면 정연준과 브라우니는 최근 지인들이 모인 자리에서 언약식을 하며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정연준과 브라우니는 프로듀서와 가수로 처음 만났다. 정연준은 힙합그룹 업타운의 원년 멤버로 음반 제작회사인 MOBB 엔터테인먼트를 세우고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다. 브라우니는 2008년 UPT업타운의 멤버로 합류하며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이 연인으로 발전을 한 데는 신앙의 힘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진다. 정연준은 교회에서 집사를 맡을 만큼 신앙심이 두터운 연예인이다. 복수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브라우니는 프로듀서로서 책임감 있는 모습과, 신앙인으로서 따뜻한 모습에 정연준에게 마음은 열었다. 브라우니와 함께 활동하는 업타운의 멤버들은 두 사람의 사랑을 지켜주기 위해 오랫동안 비밀을 지켜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측근은 "정연준과 브라우니는 16세의 나이 차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잉꼬 커플이다. 두 사람은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리려고 했지만, 업타운 앨범 활동과 이미 예정된 선교 일정으로 예식 날짜를 잡지 못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정연준은 1997년 활동을 시작한 업타운의 리더이자, 서인영 솔비 미나 등의 앨범 프로듀서로 활동한 실력파 뮤지션이다. 브라우니는 지난 9월 발매된 업타운 정규 7집 앨범 뮤직비디오에서 개그맨 유세윤과 연인으로 호흡을 맞춰 시선을 모았다. /스포츠한국 문미영기자 [스타들의 이혼 결별] 수많은 사연! 불륜·뒤끝·헐뜯기 행각도… 전체보기 클릭! [스타들의 결혼 생활] 그들만의 은밀한 침실속 부부생활까지… 전체보기 클릭!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전체보기 클릭!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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