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설 선물] 한성기업, 천일염 숙성 … 감칠맛 살아있네

한성기업 '프리미엄 명란세트'.

한성기업은 설 선물세트로 젓갈류 6종, 참치 등 캔류 13종 등을 비롯해 총 59종의 다양한 제품을 출시했다.

한성기업의 대표 선물세트는 엄선한 원료를 사용하고 한성기업의 노하우인 빙온숙성 공법을 이용해 정갈한 맛을 내는 젓갈 선물세트다.

한성기업의 젓갈 선물세트는 무농약 고춧가루, 마늘, 천일염을 사용한 프리미엄 골드명란과 진품백명란의 '프리미엄 명란 세트'(17만원), 카라시멘타이코 타입의 일본풍 프리미엄 명란을 급속 동결해 신선함을 유지한 '저염명란 名品(명품)세트'(14만원), 질 좋은 원료에 한성기업 고유의 고추양념과 천일염으로 숙성시켜 감칠맛이 살아 있는 '골드 명란·창란·오징어젓갈세트'(13만원) 등이 있다.


캔류 선물세트는 제주도에서 자란 100% 국산 흑돼지와 국산 천일염으로 만든 흑돈팜, 살코기 참치 제품으로 구성됐고 가격대는 2~6만원이다.

관련기사



한성기업은 지난 추석에 선물세트로 좋은 반응을 얻었던 프리미엄 어묵인 '가고시마 사쯔마아게 선물세트'(3만원)와 프리미엄 소시지인 '캠프렌즈 선물세트'(5만원)도 함께 내놓았다.

캠프렌즈는 캠핑과 친구의 합성어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언제 어디서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의미하는 한성기업의 캠핑용 소시지 브랜드다.

지역 특산물 선물세트도 있다. '제주 특선 선물세트'(12~24만원)는 제주도 연근해에서 갓 잡아 올린 해산물을 엄선해 위생적으로 개별 포장한 제품이며 광천 특산물인 '광천김 선물세트(2~3만원)', 청도 특산물인 '곶감세트'(5~15만원) 등이 있다.

한성기업은 대량 구매를 희망하는 기업 또는 개인 소비자를 위해 별도 배송팀을 운영하고 있다.

한성기업 선물세트는 한성기업 인터넷 홈페이지와 인터넷쇼핑몰(www.hsmarket.co.kr)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