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두산, 시스템에어컨 수입

두산, 시스템에어컨 수입두산 상사BG(대표 박정원·朴廷原)는 일본 마쓰시타와 시스템에어컨 수입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시스템에어컨은 천정 속에 에어컨을 부착, 실내 인테리어를 살리고 공간활용도를 높인 것으로 올해 국내시장 규모는 1,500억원에 달한다고 두산은 설명했다. 두산은 하반기 대리점망을 구축하고 연말부터 고급빌라·초고층아파트· 오피스텔·대형매장·패스트푸드점·의류전문점 등에 시판할 계획이다. 입력시간 2000/07/21 17:52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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