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SEN 고수서바이벌] "한국 증시, 네 마녀도 두렵지 않다"


보유 종목 상담은 기본, 명쾌한 시장분석과 필승 투자기법까지 빠짐없는 정보를 제공하는 서울경제TV의 고수서바이벌. 정보와 재미를 두루 갖춘 ‘고수 서바이벌’에서는 증시 전문가들이 번갈아 출연해 당일 시장 상황을 전달한다. 지난 9일에는 증권전문 인터넷방송 ‘하이리치’의 애널리스트 소로스(고석찬)가 출연, 글로벌 시장의 전반적인 하락세에도 상승 마감한 우리 증시에 대해 “기관의 일관된 매수세와 프로그램 매수 폭 확대가 상승의 원동력”이었다고 분석하고 “쿼드러플 위칭데이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했다. 소로스는 9일의 특징주로 매각 이슈로 반등한 ‘대우조선해양’, 실적 개선 본격화에 대한기대가 반영된 ‘OCI’ 베트남 진출에 대한 이슈로 떠오른 ‘금호산업’ 등 세 종목을 선정하고 각각의 종목을 분석했다. 쿼드러플 위칭데이인 10일 장에 대해서는 "프로그램 매도가 누적돼 있으니 매수 유입 가능성과 기관 매수세가 지속되는지 확인하라”고 조언했다. 이날 소로스는 고수서바이벌 출연 이래 처음으로 관심종목을 소개했다. 최근 소로스의 관심종목은 실적 대비 저평가 상태에 있다는 ‘STX엔진’. 소로스는 “해외 수주에 대한 전망이 밝은데다 이미 바닥권에서 상승 출발했다고 볼 수 있다”며 매매가 1만7,000원, 1차 목표가 2만2,000원, 2차 목표가 3만원, 손절가 1만5,500원을 제시했다. ‘고수 서바이벌’은 매주 월~금 오후 6시부터 1시간 동안 서울경제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서울경제TV(www.sentv.co.kr)와 하이리치(www.hirich.co.kr)에서도 언제나 재시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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