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30ㆍ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올 시즌 6번째 공격 포인트를 노린다.
맨유는 다음달 1일 오전4시45분(한국시간) 올드트래퍼드에서 크리스털 팰리스(2부 리그)와 칼링컵 8강전을 치르는데 박지성은 최근 2경기 연속 결장해 출전 가능성이 크다. 박지성은 특히 올 시즌 칼링컵에서 펄펄 날아 공격 포인트를 기대할 만하다.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32강에서 2도움을 올린 박지성은 올더샷타운과의 16강전에서도 도움 1개를 기록했다. 올 시즌 쌓은 1골 4도움 가운데 칼링컵에서만 3도움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