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코스닥委 부산 세미나, “중소ㆍ벤처 등록 활성화”

코스닥위원회는 지방소재 우량 중소ㆍ벤처기업의 코스닥 등록을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20일 부산 웨스틴조선비치호텔에서 코스닥등록 희망기업 CEO를 대상으로 오찬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2~3년 코스닥등록을 계획하고 있는 CJ경남방송ㆍ캐스텍코리아ㆍ대한제강ㆍ유니온ㆍ세원 등 85개사 우량 중소ㆍ벤처기업 CEO와 증권사, 벤처캐피탈회사 등의 임직원 등이 참석할 계획이다. 코스닥위원회는 지난해 10월 서울지역에서 140개 업체를 대상으로 동일한 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으며, 수도권과 지방으로 비슷한 행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김영기기자 yo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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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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