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무용단 '댄스씨어터 4p'는 오는 23~24일 고양 아람누리 새라새 극장에서 자살을 소재로 한 창단공연 '더 백(The Bagk)'을 공연한다.
'그 가방+그 뒤'라는 부제가 붙은 이 공연에는 17명의 젊은 무용수들이 등장해 외롭고, 힘든 상황에서 절대자에 의지해 죽음을 택하려는 사람들에게 절대자의 허구와 삶의 가치를 몸짓으로 보여준다. 1577-7766
소중한 삶의 가치 몸짓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