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재미동포 한택선씨등 5명 美 NECO, 올 수상자로 선정

재미동포 사업가인 한택선 한양마트 회장과 이수동 STG사 회장 등 재미동포 5명이 미국소수민족연합협의회(NECO)가 주는 `2003 엘리스 아일랜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NECO가 12일(현지시간) 미 전역에서 사회봉사에 앞장서고 지역경제 발전에 공헌한 수상자를 선정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재미동포는 이 회장과 한 회장을 비롯해 이정화(64) 전 뉴욕한인회장, 심재길(63) 전 뉴저지 한인총연합회장, 사업가 스탤라 김씨 등이 포함됐다. 86년 미국에 이민 온 한회장은 뉴욕, 뉴저지 지역에 대형 슈퍼 매장을 세워 한인타운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뉴욕=김인영특파원 >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