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는 국내 최고 수준의 밝기와 선명도를 구현한 고선명(HD)급 46인치 디지털 프로젝션TV 신제품 을 17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HD 미세조정기, 자체 기술인 `DRC(Digital Reality Creation)` 회로 등을 탑재, 노이즈 없는 선명한 고화질을 제공한다. 또 영화 감상 때 깜박거림이 없는 영상으로 눈의 피로를 크게 줄였으며 채널 색인 기능을 탑재, 4개의 채널을 동시에 검색하면서 감상할 수 있다. 가격은 369만원.
<조영주기자 yjcho@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