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KT, 기업광고

시공 초월하는 정보통신 잠재력표현 한창 뜨고 있는 탤런트 이영애가 이번엔 당차고 야무진 가정주부로 변신했다. 한국통신이 5월부터 새로 선보인 기업 이미지 광고캠페인에서 이영애는 자신의 꿈에 도전하는 젊은 주부역을 맡아 시공을 초월하는 정보통신의 잠재력을 잘 보여주고 있다. 젊은 주부가 옷 다리고 청소하고 빨래하는 고단한 집안일을 마친 후 노트북을 켜고 인터넷으로 영어공부를 시작한다. 이 때 "주부의 일도 소중하지만 난 아직 하고 싶은 일이 많다"는 나레이션이 흘러나와 조용한 공감을 불러 일으킨다. KT가 때와 장소의 한계를 거뜬히 뛰어 넘는 인터넷의 잠재력을 통해 작지만 소중한 꿈이 실현되도록 돕겠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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