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개인 3월물 6,975계약

개인들의 공격적인 매도공세로 닷새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코스피선물 3월물은 전강후약의 모습을 보이며 0.05포인트 떨어진 107.60포인트로 마감했다. 개인이 6,975계약을 순매도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70계약ㆍ4,979계약 순매수했다. 시장 베이시스는 0.70포인트로 마감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 모두 매물이 쏟아지며 2,767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개인이 카드사 문제와 옵션만기에 따른 매물부담을 우려해 대규모 매도에 나선 것으로 풀이했다. 또 5일 이동평균선에서의 지지 여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이재용기자 jyle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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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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