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크로스’ 드라이버 시판

미국 니켄트(NICKENT)골프의 국내 총판 업체인 ㈜프라임골프는 복합소재 클럽인 ‘크로스(CROSS)’ 드라이버와 페어웨이우드를 수입, 판매한다. 특허 기술인 크로스오버 테크놀러지를 적용, 티타늄 재질의 크라운(덮개) 부분에 여러 개의 구멍을 뚫은 뒤 그라파이트를 씌워 반발력을 높이고 복합소재 드라이버의 단점인 둔탁한 타구 음을 개선시킨 것이 특징이다. 프라임골프측은 크라운에서 줄인 무게를 헤드 아래쪽에 배치, 이상적인 발사 조건인 높은 탄도와 적은 스핀 양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가격은 드라이버 95만원, 우드 39만원. (031)728-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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