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농심, LA에 라면공장 신축

㈜농심은 미국 등 북미 시장 마케팅 강화를 위해 미화 2,800만 달러를 들여 로스앤젤레스 근교에 라면 공장을 신축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오는 7월경 공사에 착수, 내년 상반기중 완공 예정인 이 공장은 중국의 상하이ㆍ칭다오ㆍ선양 공장에 이은 농심의 네번째 해외 생산기지다. <김호정기자 gadgety@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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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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