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외식광장] 투썸플레이스 ‘케익 부페’

“수요일 오후엔 신촌으로 가자” CJ의 정통 유럽풍 카페 투썸플레이스에 가면 60여가지의 유럽풍 정통 케익을 마음껏 맛볼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www.twosome.co.kr)는 매주 수요일 오후 1시에서 3시까지 `케익 부페` 이벤트를 연다. 이 시간에 방문을 하면 1인당 7,500원에 30여가지가 넘는 다양한 맛과 모양의 조각 케익을 마음껏 먹을 수 있다. 이 행사는 4월 30일까지 실시한다. 투썸플레이스의 케익은 매일 케익 마스터가 직접 만드는 유럽풍 정통 케익으로 망고 치즈케익, 그린티 무스케익, 다즐링 무스케익 등 다양한 무스케익과 치즈케익, 생크림. 티라미스 등 조각 케익과 라운드 케익만 모두 합쳐 60여가지 종류가 넘는다. 신촌지하철 2번출구에 위치한 투썸플레이스는 케익, 샌드위치. 아이스크림, 과일샐러드 등의 100 여가지가 넘는 메뉴가 준비돼있다. 특히 벨기에로부터 직접 가져온 벽돌로 실내벽을 만들고 벤자민 나무가 뿌리를 내리고 자라는 독특한 실내분위기도 투썸플레이스만의 특징이다. 투썸플레이스는 유럽풍 향취와 편안한 자연의 휴식공간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케이크, 샌드위치, 샐러드, 아이스크림, 과일 주스, 생과일 프라페 등 100여가지의 다양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투썸플레이스의 이소정 브랜드 매니저는 “신촌에 위치해 여성고객들의 방문이 많은 만큼 조각케익 2개 값으로 다양한 조각케익을 마음껏 먹을수 있기 때문에 특히 실속파 여대생들에게 인기가 있다”고 말했다. (02)3142-5995 <양정록기자 jrya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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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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