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000220]가 자체개발한 골다공증 신약에 대한 미국 특허 취득에 힘입어 신고가를 갈아치우며 나흘째 급등하고 있다.
12일 거래소시장에서 유유는 오전 9시34분 현재 전날보다 5.88% 오르며 52주내신고가를 기록하며 나흘째 급등세를 나타냈다.
다만 지난 7일 12.50%, 10일 15%, 11일 14.98% 상승 마감한 것과는 달리 이날은13.45%까지 올랐다가 상승폭이 다소 둔화되는 모습이다.
유유는 앞서 지난 10일 자체 개발한 골다공증 신약 `맥스마빌'에 대해 미국 특허를 취득했으며, 오는 2월부터 제품을 발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강영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