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매정보 인터넷으로 본다

수원지법 시범서비스대법원은 26일 경매공고 및 열람정보를 인터넷을 통해 제공할 수 있도록 경매정보제공 시스템을 개발, 수원지방법원부터 우선 시범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열람이 가능한 사건은 수원지법 경매건 중 3월5일인 사건부터며, 해당 사건의 신문공고 및 입찰물건 명세서와 현황조사서를 열람할 수 있다. 또 앞으로는 입찰기일 보름 전부터 신문공고 열람이 가능하고 일주일 전부터는 입찰물건 명세서 및 현황조사서 조회가 가능하다. 홈페이지는(www.aution.go.kr 또는 www.caurtaution.go.kr)다. 대법원관계자는 "향후 전국 법원으로 확산시켜 법원 경매 포탈 사이트화 하겠다"고 밝혔다. 김정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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