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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사포 수상소감' 김소연 "아웃사이더에 미안"


SetSectionName(); '속사포 수상소감' 김소연 "아웃사이더에 미안"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아웃사이더에 죄송합니다." 배우 김소연이 7일 서울 종로 두산아트센터에서 열린 '러브 트리 프로젝트(Love Tree Project)'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가수 아웃사이더에게 사과의 뜻을 밝혔다. 앞서 김소연은 지난 연말 에서 인기상을 수상한 후 시간 관계상 빨리 진행하라는 제작진의 신호에 속사포 랩으로 유명한 아웃사이더처럼 빠른 속도로 수상소감을 전해 인터넷에서 크게 이슈가 됐다. 김소연은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이 화제가 돼서 나 역시 신기한 기분으로 새해를 맞았다"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연기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평소 노래방에서 목이 쉴 때까지 노래를 부르곤 한다고 밝힌 김소연은 노래에 본격적으로 도전할 의사가 있느냐는 질문에 "'역시 연기를 잘 해야지'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한편 '러브트리 프로젝트'는 문근영 신세경 김소연 유준상 홍은희 김효진 김강우 한혜진 이윤지 박건형 등 나무엑터스 소속 배우들이 직접 노래를 불러 만든 자선앨범의 수익금으로 어린이 환자들을 돕는 캠페인이다. 오는 26일까지 총 4차에 걸쳐서 공개되는 '러브트리 프로젝트'의 수록곡들은 온라인을 통해 모두 공개된 후 총 17곡으로 구성된 풀패키지 앨범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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