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버그셔 해서웨이 자산가치 첫 하락

월가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이 대주주로 있는 '버크셔 해서웨이'의 자산 가치가 지난 65년 이래 처음으로 떨어졌다.보험이 주 업종인 버크셔 해서웨이는 9일 버핏이 경영에 참여한 65년 이후 처음으로 자산가치가 하락, 전년대비 37억7,000달러(6.2%) 줄었다고 밝혔다. 주 원인은 9.11 테러로 인한 보험금 지급과 주가 하락. 기업의 자산가치는 버핏이 투자의 성패를 가늠하는 가장 중요한 척도이다. 장순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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