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이영표 풀타임 출전… 팀은 패배

이영표(30ㆍ토트넘)가 변함없이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 수비를 이끌었지만 토트넘은 2006-2007 유럽축구연맹(UEFA)컵 8강 1차전에서 세비야(스페인)에 무릎을 꿇었다. 토트넘은 6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세비야에서 열린 대회 8강 1차전 원정경기에서 1대2로 역전패했다. 토트넘은 전반 65초만에 로비 킨이 선제골을 뽑아 기선을 잡았으나 지난 시즌 UEFA컵 챔피언 세비야의 저력에 밀려 전반에만 2골을 내주고 말았다. 이영표는 이날도 왼쪽 풀백으로 나와 측면 수비를 책임졌으나 옐로카드를 받았다. 토트넘은 오는 13일 홈에서 세비아와 2차전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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