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삼익악기, 여름맞이 콘서트 개최

삼익악기는 7~8월 전국 백화점에서 ‘쿨섬머 로맨틱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삼익악기는 17일 여름 시즌 첫 연주자로 피아니스트 남경윤 교수를 초청해 현대백화점 중동점과 천호점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회사측은 12일부터 일주일간 ‘삼익악기 사은대축제’행사도 함께 진행돼 고객들이 흥겨운 재즈 선율과 함께 피아노와 바이올린 등 악기를 최대 40%까지 할인해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25일에는 롯데백화점 분당점에서 두번째 연주자인 피아니스트 서혜경 교수의 공연이 열린다. 특히 이날 공연은 서 교수와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토크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상품과 함께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함께 전하는 것이 악기산업이라고 여긴다”며 “매시즌 백화점 문화홀과 삼익악기 매장 등을 이용해 꾸준히 공연활동을 벌일 것”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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