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전영우씨 '젊은 성형외과의'상수상


이대목동병원은 전영우(사진) 성형외과 교수가 최근 개최된 대한성형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젊은 성형외과의’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젊은 성형외과의’상은 대한성형외과학회가 젊고 유능한 성형외과 의사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2006년에 처음 제정한 상으로 국제학회지와 학술대회에서 발표된 우수 논문들을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전 교수는 유명 저널인 미국성형외과학회지 8월호에 게재된 ‘이차성 구순 구개열 변형에서 복합조직 이식을 이용한 비주연장술의 장기 추적 결과’라는 논문이 우수한 평가를 받아 수상하게 됐다고 병원 측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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