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일반골퍼 홀인원 확률 1만2,000분의 1

아마추어 골퍼의 홀인원 확률이 1만2,000분의1로 나타났다. 미국의 골프 전문잡지 골프다이제스트가 수학자 프랜시스 샤이드에게 의뢰해 지난 52년부터 전세계 골퍼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일반 아마추어 골퍼의 홀인원 확률은 1만2,000분의1, 핸디캡이 낮은 아마추어 고수는 5,000분의1, 그리고 투어에 참가하는 프로골퍼는 3,000분의1이었다. 또 홀 길이에 따라 홀인원 확률이 크게 달라져 150야드 홀에서 일반 골퍼들의 홀인원 확률은 8만분의1, 200야드 홀에서는 15만분의1이었다. 이밖에 골퍼 두 명이 같은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할 확률은 1,700만분의1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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