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당항 대하축제의 막이 올랐다.
제13회 남당항 대하축제가 오는 11월2일까지 충남 홍성 남당항 일원에서 펼쳐진다.
대하축제를 찾은 모든 관광객들은 직접 대하를 잡아 구워 먹을 수 있는 대하잡기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대하까고, 먹기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남당항축제위원장 신건식씨는 “고단백 스태미너 식품인 대하를 통해 여름동안 무더위에 지친 몸을 보강하고, 대하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키틴과 칼슘으로 건강을 지켜나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