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이지혜 "정웅인 날더러…" 굴욕 사건 공개


이지혜 "정웅인 날더러…" 굴욕 사건 공개 이민지 인턴 기자 minz01@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가수 이지혜(사진)가 최근 밝힌 모 영화배우에게 당한 굴욕 사연의 주인공으로 정웅인이 지목 당했다. 이지혜는 최근 KBS2TV ‘스타골든벨’ 녹화에서 과거 눈물 나게 서러웠던 사연을 공개했다. 당시 KBS2TV 인기 예능 프로그램이었던 ‘쟁반노래방’에 출연하기 위해 대기실에 있다가 뜻밖의 소리를 들었다고 밝혔다. 당시 한 영화배우가 제작진에게 “내가 왜 저런 애들하고 방송해야 하냐”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는 것. 대기실에 있던 이지혜는 이 대화를 듣게 됐다. 이지혜는 “그 분은 내가 대기실에 있는지 몰랐었다. 그 말을 듣고 나니 인사를 못 드리겠더라”고 말했다. 이 소식이 전해진 후 네티즌들은 당시 함께 출연한 영화배우 찾기에 나서 그 주인공을 정웅인으로 지목했다. 이지혜는 2002년 신동엽과 이효리가 진행하는 ‘쟁반노래방’에 아유미, 정웅인과 함께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이지혜는 서지영과의 불미스런 사건으로 ‘샵’이 해체됐던 시기. 네티즌들은 정웅인이 그 주인공으로 지목되자 “경솔한 발언”, “다른 연예인을 무시할 필요 있을까”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는가 하면 “뉘앙스의 차이였을 것”, “어린 친구들과 하는 방송이 부담스럽다는 뜻이었을 수도 있다”는 등 옹호의 의견을 보이고 있다. ▶▶▶ 연예기사 ◀◀◀ ▶ '김연아가 북한 출신' 황당 해프닝 ▶ 채림, 명세빈 대타로 안방극장 '컴백' ▶ 이민호-문채원 파파라치에 촬영 당한 사연? ▶ 후배 코미디언들 배삼룡 돕기 모금 ▶ '풍운아' 고종수, 돌연 은퇴 선언 ▶ '컨츄리꼬꼬 무대 도용' 주장 이승환측 패소 판결 ▶ 이지혜 "정웅인 날더러…" 굴욕 사건 공개 ▶ 타블로-강혜정 '핑크빛 열애' 공식 인정 ▶ 탤런트 김수현 쇼핑몰 '수위 높은 노출 사진' 논란 ▶ 강병규·서세원 등 법원서 '눈물 주르륵' ▶ "가요계 '재벌 2세'가 떴다" ▶ 영화 '핸드폰' 무삭제예고편 결국 삭제 ▶▶▶ 인기기사 ◀◀◀ ▶ 일류대 나온 A씨, 백수생활 마감한 비결 ▶ 항공사 공짜 담요·베개 "이젠 옛말" ▶ "OB맥주 혼자 마시기엔… " ▶ 한국을 봉으로 보는 외국 IT업체들 ▶ 미네르바 "상상이상 불황 오고 있다" ▶ '부실 대기업' 내달 첫 선정 ▶ "베컴·버핏 올해 한국에 온다던데…" ▶ 중국 자동차시장 미국 앞질렀다 ▶ 버핏, 요즘은 이곳에 투자한다 ▶ 강호순 재산 얼마나 되나 ▶ "경기 70년대후 최악 다시 대공황 갈수도" ▶ 증권사가 꼽은 경쟁서 '살아남을 기업' 1위는? ☞ 많이 본 기사 바로가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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