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L&F `비비안 슬리밍브라`
란제리업체 남영 L&F의 비비안은 옷이 얇아지는 계절을 맞아 `비비안 슬리밍브라 `를 출시했다. 원단이 3중으로 구성돼 옆구리 군살을 효과적으로 정리해 주고 패드 부분에 옥성분을 부착해 건강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 가격은 5만7,000∼5만9,000원.
쌍방울 `샤빌 뷰라인 텐 브라`
내의업체 쌍방울의 란제리 전문 브랜드 샤빌은 가슴을 안으로 모아 볼륨을 최대한 강조한 `샤빌 뷰라인 텐 브라 `를 출시했다. 가슴과 가슴 사이 간격을 일반 제품의 13.5cm보다 짧은 10cm로 모아주도록 설계했으며, 건강에 좋은 녹차 가공을 했다. 가격은 3만3,000원.
<박현욱 기자 (건설부동산부) hwpark@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