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 4월부터 장애인 콜택시를 60대 늘리기로 하고 운전기사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23~25일 방문 또는 우편으로 원서를 접수한 뒤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다음달 16일 최종 선발한다. 1종 보통면허 이상 소지자로 시내 1년 이상 거주하면서 5년 이상 사고 경험이 없어야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www.sisul.or.kr)나 공단 장애인 이동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02)2290-6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