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청소년폭력예방재단, 유엔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

청소년폭력예방재단(이사장 문용린)은 최근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에서 특별협의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부여 받았다. 재단은 이에 따라 유엔이 주최하는 관련 회의에 참여해 의견을 교환ㆍ제안하고 국제 세미나 개최, 생명존중 교육프로그램 개발, 학교폭력 실태조사 등의 활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재단은 지난 1995년 학교폭력으로 아들을 잃은 김종기씨가 설립한 비영리 민간단체로 학교폭력이 개인의 문제를 넘어선 사회적 문제임을 강조하며 폭력 방지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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