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우방 1차부도…워크아웃기업중 처음

우방 1차부도…워크아웃기업중 처음주택은행은 상거래채권을 결제하지 못해 자금난에 몰린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대상기업 우방에 대해 300억원의 긴급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22일 기업구조조저위원회와 우방주채권은행인 서울은행에 따르면 (주)우방은 지난 21일 서울은행 동대구지접등 4개 은행 지점에 돌아온 19억 2,800만원의 어음을 결제하지 못해 1차부도를 냈다. 결제은행은 서울은행외에 대구·주택·평화은행등이었다. 그러나 우방은 주택은행이 300억원을 지원하기로해 일단 최종부도위기를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김영기 기자입력시간 2000/06/22 18:41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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