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회에서 소기업대표들은 영세소기업의 권익을 지킬 것을 다짐하는 한편 소기업을 위한 특별법 제정과 소기련의 특수법인 단체 등록에 정부가 앞장서 줄 것을 촉구했다.박인복회장은 행사에 앞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소기련은 270만 소기업 소상인의 대변자로 그동안 기협중앙회가 소기업인을 위해 해주지 못했던 실제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소기업인 이익대변 기관으로서 목소리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서 일본 전국상공단체연합회 회장 히시겐조우(菱健藏)씨와 오다요시로(太田義郞)부회장, 우치다타게시(內田武志) 사무국장이 참석, 한국 소기련과 공동구매 및 정보교류, 업무상호 교류를 위한 의향서를 교환했다. (02)369-8866
홍병문기자GOODLIF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