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제6회 아시아태평양품질대회 16일 개최

09/14(월) 11:10 세계적인 석학을 비롯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품질 단체 및 전문가가 참석하는 제6차 아시아 태평양 품질대회가 15일부터 16일까지이틀간 쉐라톤 워커힐 호텔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14일 한국표준협회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아시아 태평양 국가간의 제품 및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한 공동노력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미국, 호주, 중국, 멕시코 등아시아 태평양지역의 30여개 품질단체와 전문가 5백여명이 참가한다. 15일 오전 개회식에는 安光구(九밑에口)대회 조직위원장 겸 한국표준협회 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朴泰榮 산업자원부 장관의 축사, 곤잘레스 파라도 아시아태평양품질기구 회장의 환영사가 있을 예정이다. 16일에는 품질경영, 고객만족, 벤치마킹, 인적차원, 국제표준화 등 9개 주제에대해 각국의 전문가들이 연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16일에는 겐조 사사오카 일본 휴렛팩커드사 고문이 「일본 휴렛팩커드 성공의 핵심요소인 품질」, 아가피토 곤잘레스 멕시코품질협회 회장이 「세계 화합을위한 요체로서의 품질」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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