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장지연선생기념사업회(회장 이종석)는 제19회 위암 장지연상 수상자로 한국학 부문에 정양완 전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를, 언론 부문에 임철순(사진) 한국일보 주필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11월3일 오후6시30분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