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탈아리아는 KT그룹의 단말기 제조사인 KT Tech의 ‘TAKE(모델명 EV-S100)’폰에 자사의 솔루션인 FXUI®-3D를 공급했다고 25일 밝혔다. KT Tech의 최초 스마트폰인 ‘TAKE’는 안드로이드 최신 OS인 2.2(프로요) 버전을 탑재했고, 3.8인치 480*800 해상도의 TFT LCD와 스냅드레곤 1GHz 프로세서를 장착했다.
‘TAKE’폰에 탑재 된 디지탈아리아의 FXUI-3D는 2D 및 3D, 특수효과 등을 포함한 최신의 GUI 및 앱을 개발하기 위한 기술로서 차별화된 UI 및 앱을 개발하기 위한 전문그래픽엔진으로 역할을 하게 된다. FXUI-3D 사용의 최대 장점은 기본 안드로이드 플랫폼에서 제공하지 않는 미려한 2, 3차원 그래픽 및 특수효과를 짧은 시간에 개발 가능하게 하고 유지보수를 쉽게 하는데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