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외투 준비하세요"


새벽에 비가 내린 뒤 차가운 대륙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기온이 뚝 떨어진 19일 서울 세종로사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몸을 움츠린 채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일에는 서울 지역 아침 기온이 8도까지 내려가는 등 전일보다 기온이 3~6도가량 더 떨어져 올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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