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美 '오바마 취임식때 김계관 참석' 北제의 거절

북한이 오는 20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 때 6자회담 북측 수석 대표인 김계관 외무성 부상의 방미를 타진했지만 미국이 거절한 것으로 12일 알려졌다. 정부의 한 외교 소식통은 이날 "북한이 지난달 중순쯤 뉴욕채널을 통해 미국 측에 김 부상의 미국 방문을 문의했지만 미국이 부정적 반응을 보여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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