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힐스테이트 서경 오픈] '정보 寶庫' 서울경제… 최고 전통의 경제지

서울경제 사옥

증시 대동제

세계인형 대축제

골프 매거진


지난 1960년 8월1일 창간이래 우리나라 경제성장과 궤를 함께 해온 서울경제는 경제위기 때마다 해법을 제시하면서 국내 경제 여론을 주도해온 국내 경제지 중 최고 전통의 신문이다. 오피니언 리더는 물론이고 직장인, 대학생들도 즐겨 읽는 경제 전문지로 재테크 관련 정보를 가장 빨리, 가장 정확하게 제공하고 있다. 서울경제는 편집국과 출판국, 광고국 및 기획실, 백상경제연구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일보와 스포츠한국, KOREA TIMES, 주간 한국 등 유수의 자매지들을 보유하고 있다. 편집국은 끈기와 열정으로 똘똘 뭉친 200여명의 국내 취재기자, 해외특파원, 전문 기자들이 현장에서 24시간 국내외 뉴스를 독자여러분에게 제공하고 있다. 각 분야마다 최고의 지식과 경험을 겸비한 기자들이 빠르고 올바른 보도를 위해 기사 한 줄, 제목 한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21세기 정보의 홍수시대에 맞춰 많은 정보보다는 정확한 정보를 독자의 입장에서 보도하는데 주력하고 있는 것이 서울경제 편집국의 특징. 독자 만족을 위해 읽기 쉽고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공급하는 것을 사명으로 삼고 있다. 출판국에서는 국내 최대발행부수, 최고의 열독률을 자랑하는 ‘골프가 쉬워지는 잡지’ 서울경제 골프매거진과 140년 전통 세계최고의 첨단 과학시사 정보지 파퓰러 사이언스를 발간하고 있다. 서울경제 골프매거진은 서울경제가 세계적인 골프전문지인 미국 골프 매거진과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하고 발행하고 있는 잡지로 미국 100대 교습가들과 한국의 톱프로들이 전하는 깊이 있는 레슨과 전 세계 골프 시장의 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 풍부한 정보로 독자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레슨에서부터 장비에 이르기까지 감각적으로 풀어낸 기획 기사들은 초보자부터 싱글 핸디캐퍼에 이르기까지 충분한 만족을 선사하고 있다. 2년에 한번씩 ‘한국 10대 코스’를 선정하며 국내 골프 문화 발전에 일조하고 있기도 하다. 파퓰러 사이언스는 타임사가 발행사는 잡지의 한국판으로 현대인의 일상생활에 밀접한 첨단 과학기술정보를 분석하고 미래를 제시하는 세계최고의 첨단 과학시사 정보지다. 서울경제 부설 백상경제연구원은 지방자치단체의 지역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역혁신체계 구축, 지역특화산업 발전 방안 제시 및 수익모델 개선을 위한 씽크 탱크를 지향하고 있다. 한편 서울경제는 직접 발간하는 골프매거진과 파퓰러 사이언스 등 2개의 잡지 외에 자매지인 한국일보, 스포츠한국, 코리아타임스, 주간한국까지 최고 수준의 멀티미디어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인터넷 사이트인 한국아이닷컴은 서울경제를 비롯한 자매지의 정보가 모여 국내 최대 정보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임종건 서울경제 사장 "품격 갖춘 국제대회로 성장 기대" 신록이 빛을 더해가는 계절에 제1회 힐스테이트 서경 여자 오픈을 개최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골프는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에티켓을 최우선으로 합니다. 또 심판이 없어도 스스로 룰을 지켜 최상의 기량을 펼쳐 보이는 품격 높은 스포츠입니다. 이런 점에서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품격 있는 정통 경제 정론지 서울경제와 고품격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현대건설이 손을 잡고 골프대회 주최에 나섰다는 것은 참으로 뜻 깊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서울경제는 지난 1960년 '대한민국 경제의 옹호자가 되겠다'는 창간정신을 바탕으로 탄생했습니다. 1980년 언론통폐합의 압제 속에 폐간의 아픔을 겪었으나 1988년 복간된 뒤 국내 최초 경제 정론지의 자부심을 지키며 정확하고 정직하고 깊이 있는 경제 및 산업정보를 독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의 정론 정신에 갈채와 격려를 보내주신 것처럼 이번 골프대회에도 깊은 애정을 보내주시기 바라며 본 대회를 위해 서울경제와 한 마음이 된 현대건설 이종수 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 애써주신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홍석규 회장님과 뉴서울 컨트리클럽 전봉우 대표 이사님, 협찬사와 모든 관계자들께도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 이 대회가 주최사 및 주관기관, 후원사들 간의 긴밀한 협력 아래 전통과 권위와 품격을 갖춘 국제대회로 성장하고 발전하기를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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