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유통가] 신세계 '윤리대상' 제정

신세계가 개점 71주년을 맞아 기업 윤리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사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윤리대상'제도를 도입했다.윤리대상은 신세계가 월별로 시행하고 있는 윤리테마의 실천과 각종 사회봉사 활동,고객 및 협력회사의 업무 개선, 기업 이미지 향상 등을 기준으로 삼아 평가하게 된다. 선정 대상은 관계사를 포함해 3개의 사업부와 3명의 개인이며 오는 24일 시상식을 갖는다. 신세계는 지난해부터 경영이념을 윤리경영에 맞춰 사회봉사 활동을 강조하는 한편 지난해 이익의 1.5%인 20억원을 사회공헌 비용으로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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